울산 남구 용잠동 센트럴터미널코리아 한 옥외저장탱크 천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압됐다.
8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 ‘장생포 건너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4대와 인력 62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화재 발생 2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 47분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옥외탱크저장소 천장 제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저장소는 해양시설로 등록돼 있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 자세한 조사는 울산해양경찰서가 넘겨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오상민 기자 sm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