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깜짝 결혼을 발표한 유키스 출신 동호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동호는 지난 2일 한 매체에 서울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동호는 2세 계획에 관한 질문에 "당분간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부모님들께서 아이를 빨리 원하고 계시다"며 "노력을 하지도, 안 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는 수줍어하며 대답을 피하다, "장미꽃 100송이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22세인 동호는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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