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정희, "제발 이제는 연하배우와 연기하고파"

2015-11-12 09:17:38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문정희가 젊은 배우와 연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력이 출연해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을 꾸렸다.
 
이날 방송에서 MC윤종신은 "문정희 씨는 지금까지 김명민, 손현주, 김상경 등 그동안 나이가 많은 배우와 연기 해서 그런지, 이제는 젊은 연하배우를 파트너로 만나고 싶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문정희는 "제발, 이제 좀"이라고 짧으면서도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그녀는 "눈에 들어오는 연하배우는 많다. '그녀는 예뻤다'를 보는데 박서준 씨나 최시원 씨가 너무 멋있게 나온다"며 "이제는 젊은 연하배우들과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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