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솔로앨범 세계 14개 지역 아이튠즈 1위..글로벌 인기 입증

｜ 2016-05-12 1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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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도 데뷔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4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일본 2위 스웨덴과 멕시코 10위 등 세계 각국에서 TOP10에 랭크되면서 티파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파니는 장르별 카테고리인 아이튠즈 팝 앨범차트에서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4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멕시코 2위, 미국 호주 스웨덴 5위, 브라질 뉴질랜드 7위, 프랑스 10위 등 유럽 및 미주지역에서까지 차트 TOP10을 기록해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티파니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와 수록곡 ‘TALK’ 의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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