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장제원-장용준' 논란에 "최순실의 딸과 손녀도 걱정해보시라" 눈길

｜ 2017-02-11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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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희재 페이스북

변희재, 장제원, 장용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장제원 바른정당의 아들 장용준 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변희재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으로서 장제원의 아들보다 최서원(최순실)의 딸과 손녀도 걱정해보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신은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다"(정***), "나는 당신이 용서가 안된다"(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은 지난 10일 Mnet '고등래퍼'에 출연, 사생활 문제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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