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김초밥 맛집은 이촌동 '수락', 정통 일본식 우동과 찰떡 궁합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2-06 10:25:26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생활의달인' 김초밥 맛집 수락, 정통 일본식 우동으로 유명


6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초밥 경력 33년의 김주인 씨가 나왔다.

달인의 가게는 서울 용산구 이촌로(동부 이촌동)에 위치한 수타 일식 우동/소바 전문점 ‘수락’으로 정통 일본식 우동 집이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김주인 달인은 32년 동안 변하지 않은 면발의 비결에 대해 ‘특별한 반죽법’이라고 밝혔다.

우동과 함께 꼭 시키는 이집 메뉴는 김초밥 역시 남다른 내공으로 만들었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 계란지단과 게맛살, 시금치 등 속재료는 소박하지만 바다가 생각나는 상쾌한 맛이다.

이집 김초밥의 비밀은 배합초에 있다. 배 속을 파서 은행으로 채운 뒤 식초와 술을 부어서 배합초를 만든다. 귀한 비법 재료로 진하게 우려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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