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로타의 결혼 소식이 실린 일본 신문 1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달 만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은 영화 ‘플라걸’(フラガール)에서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연애 관계로 발전했다.
아오이유우는 1985년생이며 팬들 사이에서 '야마짱'이라 불리는 야마사토 로타는 8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게 뭔일이야. 이럴 순 없잖아", "왜 그 늙은 남자랑 결혼해요?", "상대가 야마짱이라니 충격", "아오이유우가 그 개그맨이랑 결혼하다니"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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