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전진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져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공황장애를 앓은 지 오래됐다. 구라 형보다 선배다. 20대 중반부터 앓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을 많이 먹었다. 약을 많이 먹으니까 정신 상태가 힘들어서 술을 마셨다. 지인들을 만나 술을 마시고 집에 혼자 갈 때 무섭더라. 친구들이 집에 살다시피 했다"라며 "지금도 남이 운전하는 건 못 타고, 비행기도 힘들다"라고 밝혔다.
전진은 "지금은 많이 극복이 된 것 같다. 약을 안 먹은 지 10년 됐다. 좋은 상상을 많이 한다. 과거의 기억을 최대한 낙천적으로 생각하면 많이 바뀌는 것 같다"라고 공황장애를 극복한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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