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말연)는 9일 오전 겨울맞이 초화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10여 명은 동주민센터 앞 화단에 꽃양배추 70본을 심고 동사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백말연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초화 식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영주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