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사이버대, '2025년 부산시민대학 신규학과 운영기관'으로 선정

입력 : 2025-04-29 16:34:19 수정 : 2025-04-29 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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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실버행복나눔학과’, ‘ACE 실버건강돌봄학과’ 운영


화신사이버대학교(총장 황주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부산시민대학 신규학과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5월부터 ‘ACE 실버행복나눔학과’와 ‘ACE 실버건강돌봄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ACE 실버행복나눔학과’는 실버 복지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복지·디지털·건강 분야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ACE 실버건강돌봄학과’는 정서적 소통 능력과 실버케어 비즈니스 감각을 갖춘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총 6개 강좌를 통해 실버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실천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인재양성을 기대하고 있다.

학과장 조지현 교수는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실버산업은 이제 미래산업의 핵심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화신사이버대학교가 운영하는 부산시민대학은 행복 나눔과 건강한 돌봄, 따뜻한 소통의 가치를 중심으로 실무에 적영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실버산업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초고령사회 부산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ACE는 화신사이버대학교의 핵심인재상으로 적응인(Adaptability), 전문인(Competency), 세계시민(Enviroment & Society)을 의미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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