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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최악의 스팸 번호는 '013-3366-56**'

    입력 : 2016-01-20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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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최악 스팸 번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지난해 최악의 스팸 번호는 '013-3366-56**'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T CS는 20일 자사의 스팸 차단앱 '후후'의 지난해 스팸신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 초청을 빙자한 스미싱 문자인 '013-3366-56**'가 3만3천213건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신고 건수 1위에 올랐다.
     
    신고 건수가 가장 많았던 전화번호 유형은 '070'(653만2천442건)으로 전체의 33.9%를 차지했다.  유선전화(32.5%)와 '010'(22.9%)이 뒤를 이었다.
     
    스팸 전화 유형 1위는 3년 연속 최다인 '대출권유'(728만3천579건)였다. 이는 전체의 37.8%를 차지했으며 휴대폰 판매(16.1%), 텔레마케팅(13.9%), 불법게임·도박 광고(7.6%), 성인·유흥업소 광고(7.3%) 순이었다.
     
    사진=KT CS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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