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포, 컴백 초읽기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걸그룹 써스포(SUS4)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오는 27일 컴백을 알렸다.
 
써스포는 22일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개별 및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난 멤버들의 빈자리에 휘린과 아인을 새로 투입한 써스포는 한층 더 청초해진 미모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데뷔 전부터 박신혜 닮은꼴로 유명했던 메인보컬 아인은 개별 사진에서 깨끗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냈다. 긴 생머리 하나만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멤버 휘린은 팀 내에서 보컬과 안무를 담당하는 멤버다. 통통 튀는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드러낸 개별 화보에서 귀여움과 청순미를 동시 발산했다. 팀에서 보컬과 랩을 담당하는 산하는 순백의 티셔츠를 통해 흠잡을 데 없는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써스포는 단체 화보에서 신세대다운 당찬 자신감을 표현했다. 사진 속에서 써스포는 '청초돌'인 써스포를 상징하는 듯한 핑크빛 탁자에 앉아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강조했다.
 
써스포의 팀 명은 음악의 코드 이름 중 하나로 매력적인 느낌과 함께 특별한 존재(So, U Specia)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청초돌'로 재편된 써스포는 신예 걸그룹 중 눈에 띄는 신성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T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 달라진 매력으로 새롭게 출발 하는 써스포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컴백 무대를 통해 써스포의 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써스포는 오는 27일 싱글 '픽미업(Pick me up)'을 발매한다.
 
사진=T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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