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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메드, 리조트 브랜드 최초 360도 가상현실 영상 서비스 도입

    입력 : 2016-03-10 0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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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메드(Club Med)가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최초로 360도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영상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직접 리조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클럽메드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증대한다.
     
    고객들은 360도 영상을 통해 클럽메드를 방문하기 전 주변의 아름다운 여행지, 클럽메드에 상주하며 고객의 휴가를 책임지는 G.O들 그리고 각 리조트마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안락한 객실과 룸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클럽메드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현재 공개된 영상은 총 4개다.
     
    몰디브의 천상의 아름다움을 품고있는 피놀루 빌라, 자연 그대로의 파라다이스 카니, 코코넛 숲으로 둘러싸인 지상낙원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 카나와 프랑스 파라다스키에 위치한 퓨제 발란드리 등을 가상현실 360도 영상 서비스를 통해 경험 할 수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경험을 더욱 강화시키기 360도 가상현실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2015년부터 인도양 가스피놀루섬의 피놀루빌라를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며 "앞으로 멕시코 칸쿤, 프랑스 발토랑스 센세이션, 중국 산야 리조트등 영상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클럽메드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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