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이상엽, 형제보다 더 가까운 '찰떡 브로맨스'

    입력 : 2016-04-05 08:29:0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출연하는 천정명과 이상엽이 남다른 호흡으로 우정부터 갈등까지 섬세한 브로맨스를 보여 준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타인의 이름과 인생을 훔치고 빼앗긴 이들의 처절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천정명과 이상엽은 각각 무명, 박태하 역으로 안방 팬들을 만난다.
     
    드라마 제작진은 5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두 사람의 특별한 친분을 보여주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도를 상승시켰다.
     
    이들은 극 중 일곱 살의 어린 나이에 지우고 싶은 과거를 품은 채 보육원에서 만나 함께 자라며 기쁨부터 슬픔까지 모두 함께한 사이.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가까운 두 사람은 극이 진행될수록 수면 위로 드러나는 다양한 사건 속에서 진한 우정부터 갈등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흡입력을 높일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남자 배우가 함께 하는 신마다 에너지가 배가돼 그 시너지가 상당하다"며 "벌써부터 눈빛만 봐도 통할 정도로 탄탄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베르디미디어/드림E&M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