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가 청초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김슬기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와 함께 진행항 화보 촬영에서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7일 공개된 화보 속 김슬기는 흰 셔츠를 입고 따스한 햇살에 자다 깬 듯한 부스스한 모습을 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슬기는 'SNL'에서 얻었던 욕쟁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진지한 연기에 몰입하게 된 것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또 인테리어에 대한 개인적인 취미를 밝히며 이유 있는 집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슬기의 더욱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케이웨이브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케이웨이브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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