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태양의 후예' 이승준, 서정연에 "내 인생에 간섭...나 좋아해?"

    입력 : 2016-04-07 23:14:1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이승준과 서정연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로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쇼핑하는 데 함께 가자고 말하는 송상현(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하자애(서정연)는 그러자고 말하며 그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자동차를 바꾸겠다고 선언한 송상현은 "다 쓰고 죽을거야"라며 "아무한테도 안 남기고 다 쓰고 죽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하자애에게 "차 골라봐. 어떤게 예쁘냐"고 물었고, 하자애는 무심하게 한 대를 고른 뒤 "이거 예쁘네"라고 답했다.
     
    송상현은 호들갑을 떨었다. 그는 "너 방금 내 인생에 간섭했어, 뭐야"라고 말했다. 하자애는 "아까 직원도 이거 권했다"고 말했지만, 송상현은 "날 유심히 봤어, 너 뭐야. 나 좋아하는 거야?"라고 또 다시 호들갑을 떨었다.
     
    하자애는 또 한 번 무심하게 대꾸했다. "그래"라고 답한 하자애를 바라보는 송상현은 놀란 토끼 눈이 됐다.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