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오상진, 할리우드 진출할 뻔?...'인디펜던스 데이2' 촬영했으나 편집

    입력 : 2016-04-14 09:22:0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오상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촬영에 참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화에서 볼 순 없다.
     
    14일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상진의 촬영 소식을 전하며 "본편에서는 해당 장면이 편집돼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극 중 전 세계 저널리스트가 모이는 장면에서 한국 대표로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촬영에 임했다"면서 "극 흐름 상 촬영 장면 자체가 편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1996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으로, 지구 침공에 대비해온 지구인과 20년 간 진화를 거듭한 외계인의 우주 전쟁을 그린다. 오는 6월 국내 개봉된다.
     
    사진=부산일보 DB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