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 이진욱 향한 섬뜩한 복수 시작

    입력 : 2016-04-15 10:08:5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김강우가 잔인한 반격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0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을 향한 민선재(김강우)의 섬뜩한 반격이 그려졌다.
     
    이날 민선재는 실종 후 돌아온 차지수(임세미)가 실명된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지만, 이내 차지원이 차지수의 복수를 할 것을 예감했다.
     
    이어 민선재는 집으로 찾아온 차지원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의도적으로 칼에 찔리며 그에게 살인미수죄를 덮어 씌웠다.
     
    이후 그는 누명을 쓴 차지원을 찾아가 그를 향한 열등감과 그 동안 숨겨왔던 공격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김스완(문채원)을 이용해 차지원에게 거짓 자백을 강요하는 등 잔인한 반격을 펼쳤다.
     
    욕망으로 똘똘 뭉친 민선재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다. 차지원이 민선재의 반격을 어떻게 막아낼지, 또 차지원을 도울 김스완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