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경기도 건조주의보 확대, 모두 23개 시·군...'화재·건강 주의'

    입력 : 2016-04-28 08:50:3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남부 지방과 달리 비 소식이 없었던 수도권의 메마름이 심해지겠다.
     
    수도권 기상청은 28일 오전 4시 남양주시, 구리시, 파주시, 고양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시흥시, 김포시, 수원시, 하남시, 이천시, 광주시, 양평군 등 도내 14개 시·군에 추가로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지난 26일에 광명시, 과천시, 부천시, 성남시, 안양시, 오산시, 군포시, 의왕시, 화성시 등 9개 시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도내 건조주의보 지역은 모두 23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건조주의보는 실효 습도 35% 이하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분한 수분섭취로 건강을 관리하고,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부산일보 DB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