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공공기관, '황금연휴'에 각종 시설물 민간 개방

    입력 : 2016-04-29 09:22:4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에 각종 시설들이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기획재정부는 5월 5일~8일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공공기간 연수원의 숙박시설과 운동장을 민간에게 열 것을 권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 제천의 청풍리조트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 전북 무주 '태권도원'을 운영하는 태권도진흥재단 등 공공기관 34개는 실비만 받고 숙박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70개의 공공기관은 강당, 주차장,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전력공사 광주 한빛홀은 1천명을 수용할 수 있어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부산운동장은 2천900명이 동시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연휴기간 최대 6만7천여명이 관련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알리오 홈페이지와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 사실을 홍보할 계획이다.
     
    사진=부산일보 DB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