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대폭 상승을 보였지만 30%대 앞에서 좌절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30회는 전국 가구 기준 2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29회 시청률 24.8%보다 5.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시청률 30%대는 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이 이상태(안재욱)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그런 그녀를 붙잡은 상태는 자신을 믿어주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MBC '가화만사성'은 16.5%, '옥중화'는 18.7%,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1%, '미녀 공심이'는 11.2%를 기록했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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