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이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외보로 최강 동안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김원준은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원준은  캐주얼 의상을 착용, 평안함 속에서도 불혹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원준은 자신을 ‘낭만주의자’라고 표현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가정을 꾸리고, 원하는 음악을 하고,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지난 4월, 14살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우먼센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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