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뭣이 중한디'...'곡성' 김환희, 나무엑터스 품에 안겼다

    입력 : 2016-06-22 16:00:0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영화 '곡성'에서 놀라운 연기로 시선을 꽉 잡은 아역배우 김환희가 나무엑터스 품에 안겼다. 
      
    22일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환희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문근영 신세경 등 아역 연기자를 스타로 발굴해 온 매니지먼트사로, 현재 김주혁 유준상 유지태 지성 천우희 등이 소속돼 있다. 
     
    김환희는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연기를 시작해 어느덧 데뷔 8년 차 베테랑. '곡성'에서 종구(곽도원)의 딸 효진 역을 맡아 극찬을 받았고, 극 중 대사인 "뭣이 중한디"는 각종 성대모사와 패러디로 사랑 받고 있다. 
     
    나무엑터스는 "훌륭한 연기력과 인성을 지닌 친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