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대표 게임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이 전세계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내달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있는 모바일게임 '크리티카'가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2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전체 다운로드 가운데 해외 비중이 80%를 넘어섰으며, 론칭 2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현재도 필리핀, 오스트리아, 우루과이 등 10여 개 국가 오픈마켓 전체 게임 매출순위 탑 50을 고수하고 있다.
 
이 게임은 2013년 온라인 기반의 PC게임으로 출시됐던 '크리티카'를 모바일용 액션형 RPG로 만들자는 기획 아래 개발사 올엠과 게임빌 등이 힘을 합쳐 준비해온 타이틀로, PC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흥행에 성공한 첫 번째 사례로 꼽힌다.
 
한편, '크리티카' 모바일은 2014년 7월 한국을 포함한 전셰계 오픈마켓에 동시 출시됐다.
 
사진=게임빌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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