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자폭테러 발생했던 터키 공항에서 IS 의심 외국인 두 명 긴급 체포

    입력 : 2016-07-04 16:17:26 수정 : 2016-07-04 16:17:3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지난달 자살폭탄테러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터키 이스탄불의 공항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으로 의심되는 외국인 두 명이 긴급체포됐다.
     
    4일 터키 관영 뉴스통신사인 아나돌루아잔시는 터키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도착한 우크라이나발 항공기에서 입국심사 중 의심스러운 모습이 발각된 외국인 두 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한 명은 우크라이나 거주 허가를 지니고 있었고, 한 명은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여권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들은 여러 명의의 여권과 군용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 당국에 따르면 지난 자폭 테러범 중 세 명은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 국적자였다.
     
    사진=부산일보 DB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