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미래부, 일양약품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25억원 지원키로

    입력 : 2016-07-11 17:39:01 수정 : 2016-07-11 19:49:3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일양약품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연구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양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57개월간 소용되는 비용 37억 5천만원 중 25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지난 해, 일양약품은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물질을 발견해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메르스 바이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집중 발생한다. 그러나 국제적인 관광 및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해마다 전염국가가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 해는 국내에도 전파돼 사회적,경제적인 타격을 준 바 있다.

    사진=일양약품

    이동훈 기자 rockrag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