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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또 1위...'부산행', 한국 영화 흥행사 새로 썼다

    입력 : 2016-07-21 0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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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좀비'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한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개봉 첫 날 87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은 20일 하루 동안 1천569개(8천822회) 스크린에서 87만 2천460명(누적 143만 8천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72만 7천901명) '명량'(68만 2천701명)을 가볍게 제쳤다. 또 역대 7월, 역대 한국 영화 등 개봉 첫 날에 관련된 모든 흥행 기록을 바꿨다.
     
    대규모 유료 상영 등 '변칙' 논란을 부르기도 했지만, 미리 쌓아놓은 관객 수가 더해지면서 정식 개봉 첫 날 누적 관객 수는 무려 143만 명이다. 이 같은 분위기라면 개봉 이틀 만에 누적 200만도 노려볼 만하다. 
     
    특히 섣부른 판단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개봉 첫 날 성적만 놓고 보면 열 여덟번째, 한국영화 열 네번째 천만 영화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상영 점유율이 53.7%에 이를만큼 전국 극장가를 장악했을뿐만 아니라 좌석 점유율도 52.4%로 막강했다. 또 역대 한국영화 개봉일 최대 예매량 및 올해 최고 에매 점유율을 기록한 '부산행'은 21일 오전 8시 30분 기준 71.2%로 여전히 질주 중이다. 
     
    '부산행'의 압도적인 성적에 나머지 영화는 들러리처럼 느껴질 정도. '나우 유 씨 미2'가 634개(2천636회) 스크린에서 10만 2천876명(누적 216만 6천24명)을 동원해 두 자릿수 관객을 동원했다.
      
    '봉이 김선달'은 410개(1천39회) 스크린에서 1만 8천615명(누적 191만 7천841명), '도리를 찾아서'는 359개(631회) 스크린에서 1만 7천829명(누적 185만 708명)으로 3~4위를 차지했다. 
     
    사진=레드피터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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