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홍대 아이유 곽푸른하늘 극찬...성시경 "호감형이다"

입력 : 2015-09-04 09:56: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엠넷 '슈퍼스타K7'에 '홍대 아이유' 곽푸른하늘이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3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는 인디 뮤지션 곽푸른하늘이 예선에 참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곽푸른하늘은 "'홍대 아이유'라 불리는 뮤지션이 많다. 그래서 '홍대 아이유' 결정전 콘테스트가 열렸는데 나가서 뽑혔다"며 자신을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자작곡 '곰팡이'를 안정적인 보컬로 불렀다.

김범수는 "엄청난 팬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안정감이 있다"고 평했다.

성시경은 "밴드랑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았다. 여기에 다른 악기가 함께 들어오는 게 들릴 정도로 좋았다"며 "예쁘다. 호감형이다. 진짜 홍대 아이유 같은 느낌이다. 노래할 때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도 좋다"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리듬이 안정되니까 노래도 잘한다. 자기 세계가 확고히 있어서 안정감이 있다"고 칭찬했다.

곽푸른하늘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