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특집3' 신소율,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분대장 후보생 선출

입력 : 2015-09-06 18:44:4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신소율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이하 '여군특집3')'에서 분대장 후보생으로 선출됐다.

6일 방송된 '여군특집3'에서는 이산행 소대장은 부사관 후보생들에게 분대장 후보생을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제일 먼저 손을 든 것은 신소율. 신소율은 "그럴 줄 몰랐는데 체력 테스트가 꼴찌였다"며 "분대장이 하는 일이 많으니까 그것만이라도 맡아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 전미라가 분대장 후보생을 지원했다.

분대장 후보생은 거수로 결정됐다. 전미라에게는 세 명, 신소율에게는 한그루 김현숙 최유진 한채아 등 네 명이 투표해 신소율이 분대장 후보생으로 선출됐다.

신소율은 "제가 부족하고 체력이 안되더라도 우리 분대원들은 최고가 될 수 있게 뒷받침 하는 역할을 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