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 혼전임신설, "결혼 준비 당시 임신 몰랐다"

입력 : 2015-09-09 09:06:17 수정 : 2015-09-09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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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에서 배우 박진희가 '속도위반설'을 해명했다.

8일 방송된 '택시'에는 박진희가 출연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사실을 알았던 이야기를 털어?遮?.

이날 MC이영자는 박진희가 결혼 6개월만에 이이를 낳은 것을 두고 "아이가 생겨서 결혼하게 된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진희는 "이거 다 이야기해도 되나"며 일단 MC들에게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MC들이 이야기해도 좋다고 하자 박진희는 "결혼 준비를 하는데 당시에는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신랑에게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랐다. '아이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막상 말하니 정말 좋아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박진희는 딸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박진희와 닮은 외모에 이영자는 "정말 이쁘다"며 감탄을 내뱉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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