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써니, "혼자 사는게 로망" 연애관 공개

입력 : 2015-10-21 13: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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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연쇄쇼핑가족'의 MC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연쇄쇼핑가족' 9회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스타들의 살아있는 경험담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써니는 "혼자서 멋있게 사는 게 로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박지윤은 "지금은 그렇게 말하지만 언제 콩깍지가 생길지 모른다"며 "그러다 내년 4월의 신부가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게스트 김새롬은 "내 남편 이찬오도 원래는 독신주의자였다. 사람 일은 모른다"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MC 박명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상견례 팁'과 함께 상견례 비화를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연쇄쇼핑가족'은 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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