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썰전'에 '국내 경찰학 박사 1호' 표창원 박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방송되는 '썰전' 138회에서는 요즘 다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희팔 다단계 사기사건'이 다뤄진다. 4조원에 달하는 이 다단계 사기사건은 범인 조희팔이 측근과 함께 중국으로 밀항 후 사망했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중국 도주 생활 중 붙잡힌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조희팔 역시 살아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표창원 박사와 함께 패널들은 조희팔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표 박사는 직접 중국식 수의를 입고 관에 들어가 조희팔의 장례식 장면을 재연하기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의 4번째 한미정상회담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년만의 모교 방문 등을 주제로 삼은 '썰전'은 오는 2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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