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설,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내년 3월 결혼

입력 : 2015-10-23 16:09:20 수정 : 2015-10-23 1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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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현재 소속사 측과는 전화 통화도 힘든 상황이다. 

23일 한 매체는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또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김하늘이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늘은 지난 9월 24일 사업가 A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남자친구는 1살 연하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잡거나 결혼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 모두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여교사' 등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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