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마틴스미스, 슈퍼세이브로 '구사일생' TOP5 진출

입력 : 2015-10-30 00:48:07 수정 : 2015-10-30 0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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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듀엣 마틴스미스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슈퍼세이브로 탈락 위기를 모면해 TOP5에 합류했다.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마틴스미스, 클라라홍, 중식이밴드, 케빈오, 자밀킴, 천단비가 TOP4에 진출하기 위해 세 번째 생방송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TOP4는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 중식이밴드로 결정됐다. 

마틴스미스와 클라라홍은 각각 에일리의 '헤븐', 임재범의 '비상'을 불렀지만 대국민 문자 투표와 사전 인터넷 투표 합산 결과 탈락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심사위원 윤종신은 "오늘은 슈퍼세이브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신은 "저희가 선택한 슈퍼세이브는 바로 마틴스미스"라고 덧붙였다.

결국 슈퍼세이브로 구사일생한 마틴스미스는 중식이밴드, 케빈오, 자밀킴, 천단비와 함께 TOP5에 진출해 한 번 더 생방송 무대를 오를 수 있게 됐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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