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모델 스테파니 리의 스포츠웨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매거진 '슈어'와 '아디다스 클라이마히트'가 함께한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테파니 리는 한강 일대를 직접 달리며 촬영에 임했다.
밤 늦은 시간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 에너제틱한 포즈를 연출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것.
이어 특유의 밝은 성격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겨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스테파니 리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날씨가 추워질수록 건강한 몸매를 위해 밖으로 나와 운동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디다스 클라이마히트 화보는 '슈어' 11월호 별책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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