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하연수가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 20대 1인 가구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30일 방송된 '콩트앤더시티'에서는 '도시생태보고서: 1인가구 편'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인 가구 2개월 차 꿈많은 소녀 하연수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하연수는 1인 가구의 소울메이트 이케아를 통해 선반, 스툴, 스탠드, 조명 등을 호기롭게 주문했다. 하지만 예쁘게 꾸밀 수 있을 것 같던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조립은 쉽지 않았다.
또 하연수는 냉장고 안을 가득 채운 상한 음식들에 한숨을 지어 공감을 샀다. 부모님이 고향에서 보내준 반찬에 가슴 한켠에 찡해지는 것도 한 순간, 반찬은 일주일도 안돼 곰팡이가 생겨 버렸다.
사진=tvN '콩트앤더시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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