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강래연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1일 강래연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극 중 까칠한 재벌녀로 등장하는 것과는 달리 '빙그래연'으로 불리고 있는 강래연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강래연은 '내 딸, 금사월' 촬영장을 배경으로 연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시원한 입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 밤낮없이 진행되는 촬영에도 언제 어디서나 유쾌한 매력으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현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내 딸, 금사월' 17회는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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