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꿀 발라 놓은 듯 '핵달달 케미'

입력 : 2015-11-02 09:05:58 수정 : 2015-11-02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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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박서준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이 포착됐다.

2일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촬영 준비 중에도 깨가 쏟아지는 '양파커플' 황정음 박서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은 본격적으로 염장로맨스를 시작하며 행복을 만끽했지만, 모스트 코리아 폐간 위기라는 먹구름이 드리우며 두 사람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이에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선보인 로맨스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내뿜는다. 황정음과 박서준은 리허설부터 자석처럼 달라붙어 있는 모습으로 '핵달달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서로 바라만봐도 웃음이 나는 듯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찰떡 호흡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황정음과 박서준의 달달한 애정행각이 계속 되기 위해서는 모스트 코리아의 폐간을 막아야한다. 이에 두 사람이 시련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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