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채수빈을 괴롭히는 범인이 밝혀진다.
2일 방송되는 '발칙하게 고고' 9회에서는 권수아(채수빈)에게 범행자백을 종용한 주인공이 밝혀지는 것.
특히 이는 생각지 못한 예상 밖의 인물로 반전과 함께 흥미진진함을 안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자꾸만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수아의 아슬아슬한 행보는 이날 방송에서 최고조에 이른다고 해 그에게 닥쳐올 어마어마한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김열(이원근)을 시험지 도둑으로 몰아넣은 수아에게 누군가 범행자백을 강요했다. 수아는 강연두(정은지)를 범인으로 여겨 또 다시 악행을 저질렀다. 이어 다함께 여행을 떠난 캠핑장에서 연두가 사라져 발칵 뒤집힌 상황.
이에 수아가 시험지를 훔친 범인임을 스스로 고백 하고, 연두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발칙하게 고고' 9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콘텐츠K, 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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