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클로젯, 스타일과 보온성 겸비한 아우터 출시

입력 : 2015-11-02 09:43:49 수정 : 2015-11-02 09: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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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신상 아우터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욘드 클로젯의 아우터는 2015 가을 겨울 컬렉션 '뉴 오렌지 보이'에서 선보인 아이템을 대중적으로 변형, 재해석 했다. 

최근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핏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성과 보온성을 모두 잡았으며 개성있는 브랜드 감성을 더했다.

특히 '뉴 오렌지보이 와펜 코트'는 소매 부분과 등판에 자수와 와펜을 포인트로 부착하여 트렌디함을 살린 아이템이다. 특히 90% 이상 울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보온성을 갖추었다.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위한 'BC 레더 싱글 코트'도 눈여겨 볼 아이템이다. 울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은것은 물론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도록 슬림한 핏이 특징이다. 여기에 벨트와 카라 부분에 페이크 레더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이외에도, 캐주얼한 의상에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MA1 점퍼'와 오리지널 스타디움 점퍼에 포인트로 자수 패치를 접목하여 유니크한 스타일로 재탄생한 '와펜 스타디움 재킷'도 함께 출시되었다.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활용도가 높은 비욘드 클로젯의 15 FW 아우터는 전국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비욘드 클로젯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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