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1일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스타일을 생각하는 다운의 시작'을 컨셉으로 제작됐다.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유틸리티 다운재킷을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인 청바지에 비유한 점이 특징이다.
광고 속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언제나 패셔너블하게 소화할 수 있는 청바지처럼 어떤 상황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비쳐질 수 있다는 점을 전지현의 세련된 모습과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표현했다.
전지현은 지난 달 공개한 '네파 스파이더 재킷' TV 광고에서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광고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생기있는 모습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겨울이 되면 추위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을 자유롭게 즐기지 못하거나 스타일을 포기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타일을 우선시 하는 소비자라면 광고 속 전지현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네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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