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노시호, 토크쇼 첫 출연 추억의 물건 공개

입력 : 2015-11-03 08:07:31 수정 : 2015-11-03 0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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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의 출연을 확정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오는 7일 진행될 녹화에 야노시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추계이-변정민이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 사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일본의 톱모델 출신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아름다운 외모로 호감을 얻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외한 TV프로그램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해투3' 출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해투3'가 게스트들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선보이고 있기에 '추사랑의 엄마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들고 나올 물건들에 어떤 이야기가 얽혀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야노시노와 함께 추성훈의 아버지인 추계이, 야노시호와 절친으로 알려진 모델 변정민, 그리고 일본 출신 연예인으로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 첫 토크쇼에 출연하는 야노시호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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