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1위...독주체제 지켜

입력 : 2015-11-04 0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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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독주체제를 지켜 나가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9회의 13.5% 시청률과 같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도전(김명민)에게 안변책 조작을 실토하는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제자로 삼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정도전은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9.6%, KBS2 '발칙하게 고고'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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