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깜짝 결혼을 발표한 유키스 출신 동호가 2세 계획에 대해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2일 동호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예비 신부와 웨딩촬영해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동호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분간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아이를 빨리 원하고 계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력을 하지도, 안 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호는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혼집도 이미 마련했다.
사진=동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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