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중국 편, 다시 하고 싶다"

입력 : 2015-11-04 13: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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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중국 편, 다시 하고 싶다."
 
장위안이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다니엘 린덴만의 고향 독일을 다녀온 가운데 중국 여행을 다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에 다시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크고,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며 "다양성도 있고 저도 가본 적 없는 지역도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위안은 "만약 중국을 갈 수 있다면 멤버가 남자들 뿐이니 모험 할 수 있는 지역에 가고 싶다"며 "가보지 못한 곳을 탐험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쑥만 있는 지역에 가도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중국은 지역마다 문화도 다르니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은 다니엘 린덴만의 고향 독일을 찾아가 펼치는 여행기. 각국의 비정상 대표가 뭉쳐 내 친구의 나라로 찾아가 문화의 차이를 생생히 경험한다. 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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