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순배, '사도'에서 유아인 실제로 피까지 흘려 "열혈배우다"

입력 : 2015-11-05 00:59:50 수정 : 2015-11-06 1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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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순배 유아인.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차순배 유아인

배우 차순배가 유아인을 칭찬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차순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순배는 "영화 '사도'에서 유아인 옆에 나오는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머리를 박는 장면이 있다. 돌에 스펀지를 끼워넣었는데 실제 돌에다 박더라. 보통의 경우 스톱을 하기 마련인데 피가 흘려도 그대로 하더라"라며 유아인의 연기에 감탄했다.

차순배는 또 "상처 연고를 바르고 그 위에 분장을 하고 다시 촬영을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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