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화, 동물 성대모사로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 2015-11-05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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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김재화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동물 흉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계에서는 스타지만 이제서야 스크린과 브라운관 점령을 시작한 네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화는 "아이가 잠자기 전 동물 흉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개와 고양이, 닭, 코끼리 등 여러 동물의 성대모사를 하며 흉내를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MC들은 그에게 "아이가 놀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화는 "아이가 참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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