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강태오, 공명, 서강준, 유일, 이태환)가 최근 일본에서의 첫 번째 싱글 '5urprise Flight’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 신호탄을 쐈다.
서프라이즈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 동안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들은 일본의 지상파 TV 및 라디오 생방송 출연, 현지 언론매체 인터뷰, 악수회 이벤트 등과 함께 '5urprise Japan Debut Live-5urprise Flight' 타이틀의 공연 일정까지 소화했다.
서프라이즈의 앨범을 진행한 현지 레코드사인 '킹 레코드'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배우 그룹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진 서프라이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는 연기와 춤, 노래 같은 퍼포먼스는 물론 이번 프로모션에서 일본어까지 열심히 준비한 부분 또한 팬들에게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통해 보여질 액터네이너 그룹 서프라이즈만의 매력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데뷔 때부터 연기 하는 배우 뿐 아 해외 음반 활동까지 염두에 둔 멀티플레이어를 지향해온 그룹이다. 현재 서프라이즈는 현재 국내에서는 각자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바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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