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7' TOP5(마틴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네 번째 생방송에서 '심사위원 명곡' 미션에 나선다.
 
매 시즌 생방송에서 펼쳐진 '심사위원 명곡' 미션에서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 '막걸리나', 이승철의‘서쪽하늘’등 심사위원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명곡들이 재해석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5일 밤 방송분에서 TOP5가 이번 미션을 위해 각자 선곡한 곡의 심사위원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생방송 무대에서 케빈오는 성시경의 '태양계'를 선곡, 재즈풍 편곡에 도전한다. 이에 성시경은 "케빈오는 이미 본인만의 색깔을 갖고 있다. 나처럼 부를 필요 없이 케빈의 감성으로 부르면 된다"고 조언했다.
 
'음악 천재' 자밀킴은 김범수 '집밥'으로 무대를 꾸민다. 김범수는 자밀킴과 함께 선곡을 연습하며 "너무 완벽해서 내가 손댈 것이 없다"고 극찬했다는 후문.
 
'슈퍼스타K7' 네 번째 생방송 무대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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