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배우 송재림이 숙박예약서비스 '야놀자'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야놀자는 배우 송재림을 모델로 내세워 오는 7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에게 좋은 숙박을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야놀자가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 중인 몰카안심존, 마이킷, 마이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산하기 위해 제작됐다.
야놀자 신규 광고캠페인은 ‘만족하지 마라’, ‘마음껏 누려라’ 등 총 2편의 시리즈로 선보인다.
첫 번째 편인 ‘만족하지 마라’는 배우 송재림이 출연해 안전, 청결, 비품 품질, 인테리어 등 좋은 숙박이 갖춰야 할 요소들에 대해 만족하지 말고 요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편 ‘마음껏 누려라’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여성 모델이 함께 출연, 좋은 숙박을 위한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혜택인 몰카안심존, 마이룸, 마이킷 등의 서비스를 통해 좋은 숙박이 실현되는 모습을 소개한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배우 송재림의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좋은 숙박이라는 캠페인 메시지 및 향후 야놀자의 사업 방향성과 잘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대표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 스스로 좋은 숙박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야놀자가 제안하는 숙박 선택의 기준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재림은 최근 ‘집밥 백선생’에서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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